고민고민끝에 많은 검색 중에 발견한 손새김.
인스타 글읽고는 이곳이 진짜였구나 라는걸 알고는 더욱 믿고 주문했어요^^
검정돌이 하고 싶어 변경하고는 안어울리면 어쩌지라는 걱정도 조금 들었었는데 걱정일뿐였네요.
택배상자 열자마자 종이가방부터 반해서 개명한 엄마에게 선물해야겠다는 생각이 급 들었어요.
보관함도 고급지고 파우치마저 도장과 어울리는 걸로 보내준듯한 느낌. 도장보지않고도 신뢰도 상승중에 열어본 우리아기 도장은 정말정말 예뻤네요~~ 첫째는 선물받은 도장이 있는데 똑같이 해줄까 고민이 시작되네요.
아기가 커서 말귀알아들을때쯤 엄마가 이렇게 예쁜선물을 해줬단다 라고 알려주고 싶어지는 도장였어요. 감사합니다♡
(사진에 이름은 혹시나싶어 스티커로 가렸어요.)